闵商镐
闵商镐(朝鲜语:민상호/閔商鎬 Min Sang-ho,1870年—1933年)本贯骊兴闵氏,字圣西,是朝鲜王朝末年的政治人物,朝鲜日治时期时他被封为男爵。
闵商镐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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性别 | 男 |
出生 | 1870年6月3日 朝鲜国汉城府 |
逝世 | 1933年9月5日 日治朝鲜京城府 | (63岁)
墓地 | 韩国京畿道利川市麻长面长岩里 |
国籍 | 朝鲜国 大韩帝国 日治朝鲜 |
生平
闵商镐本贯骊兴闵氏,1891年进入宫内府担任外交官。进入日治时期后,在1910年10月7日由中枢院授予闵商镐为男爵[1];死后由养子闵泳顼世袭男爵。
2007年时,亲日反民族行为者财产调查委员会决定归还闵商镐的财产[2],因为其后人认为那些财产是在日俄战争之前获得的。[3]
家族
来源
- ^ 이재완, 이재각, 이해창 등에게 귀족의 칭호를 주다. 朝鲜王朝实录. [2020-07-01]. (原始内容存档于2020-07-01).
- ^ 강건택,장재은 (2007년 8월 13일). “민영휘 등 친일파 재산 257억 국가귀속” 互联网档案馆的存档,存档日期2007-09-30.. 연합뉴스. 2008년 8월 1일에 확인함.
- ^ 김태종 (2007년 11월 27일). “친일파 후손, 재산환수 불복 소송”[永久失效链接]. 연합뉴스. 2007년 11월 27일에 확인함.
- ^ 이구열 (2005년 5월 23일). 〈19세기말, 고종 황제와 한국을 그린 휴버트 보스〉.
- ^ 여흥민씨세보 1992年版骊兴闵氏世谱,卷五 (页面存档备份,存于互联网档案馆)(第950页,931-932页)
- ^ 여흥민씨파보 驪興閔氏三房派譜(1959年版). [2020-06-28]. (原始内容存档于2021-08-14).(第71面)